송하윤 프로필 학교폭력 의혹 논란



학교 폭력 및 강제 전학 의혹에 휘말린 배우 송하윤 측이 재차 입장을 내고 제보자 및 '사건반장'에 대한 법적 조치를 시사했다.
송하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이하 소속사)은 2일 공식 입장을 통해 "JTBC '사건반장'에서 송하윤에 대해 방송한 내용 및 이에 관한 후속 보도와 관련해, 해당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향후 본 건에 대한 사실관계의 확인 및 법무법인을 통한 법률 검토를 통해, 제보자 측에 대한 민형사상의 조치 및 '사건반장'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다시 한번 제보자의 일방적인 주장에 따른 보도나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JTBC '사건반장'은 여성 배우 S씨의 학폭 의혹을 다뤘다. 제보자에 따르면 그는 2002년 S씨에게 놀이터에서 90분 간 수차례 뺨을 맞았다. 다른 선배와 친구들이 말려도 폭행은 계속 이어졌다는 전언이다. 이후 보도에 사용된 사진 및 S씨가 최근 악역으로 인기를 얻었다는 정보에 따라 해당 배우가 송하윤으로 추정됐다.
송하윤 소속사는 같은 날 이를 전면 부인했지만 송하윤과 고등학교 동창이었다고 밝힌 누리꾼들이 강제 전학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실제 송하윤의 프로필에는 중원 고등학교, 반포 고등학고, 구정 고등학교(현 압구정 고등학교) 등 세 곳의 학교가 기재돼 있다.
이날 소속사는 한 매체를 통해 "전학이 맞다"고 했고, CBS노컷뉴스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 수차례 연락을 시도한 결과 "전학 관련해서는 정리 중에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송하윤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빌런(악역) 정수민 역을 맡아 연기력으로 주목 받았다.






배우 송하윤이 학교폭력 사건으로 고등학교 시절 강제전학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송하윤의 학교폭력 의혹은 2024년 4월 1일 방송된 '사건반장' 보도를 통해 제기되었습니다.
송하윤
정보제공자는 2004년 8월, 고등학교 시절에 한 여배우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해당 여배우와 학교 선후배 사이였고, 어느 날 점심시간에 놀이터로 불러갔더니 제보자가 가자마자 이 여배우가 때렸고, 약 1시간 반 내내 뺨을 맞았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어떤 이유로 여배우에게 맞았는지 지금도 알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제보자는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여배우에게 맞고 있었던 이유에 대해 당시 여배우의 남자친구가 불량배였던 선배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잘나가는 남자친구가 잘못할까 봐 가만히 맞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반장' 방송에서는 학교폭력 의혹의 여배우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여배우에 대해 "최근 인기를 끈 드라마에서 '신들린 악역 연기'로 주목받은 여배우", "이 드라마에서 '꿈을 이루게 됐다, 앞으로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인상적인 감사 인사를 남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자이크 처리됐는데, 이 여배우를 특정할 수 있는 사진이 사용돼 송하윤이 지목됐습니다. 이후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졌고 송하윤 측은 언론을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송하윤의 소속사는 송하윤이 강제전학은 한 것은 맞지만 JTBC '사건반장' 제보와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송하윤이 받은 강제전학은 지속적인 폭력행위가 단절되도록 가해 학생이 다른 학교로 강제로 전학을 가도록 하는 제도로 제8호에 해당하며, 제9호 퇴학을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 수준의 징계입니다.
이와 함께 무려 6년 전 커뮤니티에 작성된 송하윤의 성지순례, 성지글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송하윤의 성지순례 성지글에는 송한윤이 전학을 간 이유가 학교폭력 때문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송하윤은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본명은 김미선이고 1986년생이고 현재 37살입니다. 신장은 160cm, 혈액형은 A형, 학력은 부명중학교를 거쳐 압구정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하윤은 고등학생 시절인 2004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동생의 친구가 송하윤의 사진을 미니홈피에 올렸는데, 이를 패션지 잡지 관계자가 보고 학교에 찾아와 캐스팅됐다고 합니다.
송하윤은 '상두야 학교가자', '논스톱5'에 출연했습니다. 2005년 MBC 8부작 드라마 '태릉선수촌'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데뷔 당시 송하윤은 고등학교 2학년으로 따로 연기 지도를 받은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송하윤은 데뷔 때 활동명은 '김별'이었습니다. 예명 '김별'로 28세까지 활동하다가 SBS 드라마 '유령'을 촬영할 때부터 현재의 '송하윤'으로 예명을 변경했습니다.
송하윤은 2015년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지능이 퇴행한 '주오월'을 연기하며 처음 주목받게 됐다. 송하윤인 주오월을 연기하며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보여줬고, 원래 극본상 드라마 도중 하차가 예정된 배역이었지만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종영까지 출연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쌈, 마이웨이', '마성의 기쁨',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말아요', '내 남편과 결혼해요', 영화 '완벽한 타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2024년 출연작 '내 남편과 결혼해주세요'에서 악연 전수민을 연기하며 연기 변신을 했는데, 첫 악역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연기를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에서 송하윤은 강지원, 주인공의 하나뿐인 친구이자 지독한 악연의 정수민을 연기했습니다. 친한 친구의 얼굴과 독한 악녀의 얼굴을 오가며 열연했습니다.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서'의 인기는 고공행진을 하고 있었습니다.



송하윤 프로필



송하윤 학폭 의혹 논란
송하윤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24년 4월 1일 JTBC '사건반장'은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유명 여배우가 과거 20년 전 학교폭력을 일으켰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정보제공자는 2004년 8월에 고등학교 시절에 여배우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해당 여배우와 학교 선후배 사이였는데 어느 날 놀이터로 불러갔더니 제보자가 가자마자 이 여배우가 때려서 약 1시간 반 동안 뺨을 맞았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어떤 이유로 여배우에게 맞았는지 지금도 알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제보자는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여배우에게 맞고 있었던 이유에 대해 당시 여배우의 남자친구가 불량배였던 선배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잘나가는 남자친구에게 실수가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가만히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반장'에서는 학교폭력 의혹이 있는 여배우의 이름을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여배우에 대해 "최근 인기를 끈 드라마에서 '신들린 악역 연기'로 주목받은 여배우", "이 드라마에서 '꿈을 이루게 됐다, 앞으로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인상적인 감사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고 설명하면서 모자이크 처리됐지만 이 여배우를 특정할 수 있는 사진을 썼습니다.
이를 근거로 네티즌들은 학폭 의혹 여배우가 최근 '제 남편과 결혼해주세요'에서 악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송하윤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이에 대해 송하윤의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송하윤의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송하윤의 소속사 측은 "본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최초 제보를 받은 후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제보자와 통화를 했다"며 "이후 메신저를 통해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한 만남을 요청했으나 제보자 측이 거부 의사를 밝혀 이에 통화를 요청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제보자 측 주장에 관해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고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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